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풀아머 유니콘 건담 (문단 편집) === [[빔 사벨]] (Beam Saber) =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attachment/Saber.jpg|width=100%]]}}}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BTP.jpg|width=100%]]}}} || || 빔 사벨 || 빔 톤파 || 백팩에 2개, 양 팔의 홀더에 1개씩, 총 4개를 장착한다. 보통 상태에선 그립이 접혀서 수납되어 있지만, 필요에 따라 백팩과 팔 그립이 180도 전개한다. 백팩의 빔 사벨은 디스트로이 모드에서 확장된 이마의 안테나와 마찬가지로 본기의 실루엣을 [[건담]]답게 변화시킨다. 양팔의 사벨은 디스트로이 모드 전용 홀더에 고정한 채 발생기를 전방 180도 회전시킴으로써, [[짐 스나이퍼 커스텀]]의 박스 타입 빔 사벨 유닛처럼 머니퓰레이터에 마운트 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. 이 상태를 '빔 톤파'라고 부른다. 이 빔 톤파는 본 문서의 상단 이미지에서도 알 수 있듯이 [[빔 매그넘]]과 더불어 유니콘 건담을 상징하는 시그니처 무장이기도 하다. 유니콘 건담의 빔 톤파는 일단 '빔 톤파'라고 불리고 있긴 하지만 실은 [[손목검]](리스트블레이드)으로, '''이름과는 달리 사실 [[톤파]]가 아니다'''. 건담 시리즈에서 '톤파'라는 무장기믹에 가장 어울리는 무장은 [[건담 아스트레아]]/[[건담 엑시아]], [[더블오라이저]]의 가변형 GN 소드 시리즈 뿐이며[* GN소드의 구조를 잘 보면 검신이 수납되는 부분과 소형 빔라이플의 그립이 이어져 톤파 형태를 이루고 있다.] 이외엔 '톤파'라는 무기의 정의에 부합하는 무장이 건담 시리즈 내에서 거의 나오지 않는다.[* [[건담 빌드 파이터즈]]에서 [[캠퍼 어메이징]]이 랜덤 무기 배틀 때 진짜 톤파를 사용한 적이 있긴 하지만, 이건 정식 무장도 아니다.] 그럼에도 불구하고 빔 톤파라 불리는 건 유니콘 건담과 동일하게 [[카토키 하지메]]가 디자인한 작품인 [[아팜드]]가 갖고 있는 바로 그 톤파에서 유래했을 가능성이 크다. 유니콘 건담의 빔 톤파의 기계적 구조는 같은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아팜드의 톤파와 상당히 유사하게 설계된 편인데 이 점을 생각해 봐도 그럴 가능성이 큰 편. 다만 기계적 구조가 유사하긴 해도 장비된 위치는 서로 다른데, 유니콘 건담의 빔 톤파는 손목검 계열의 [[도검]]들이 보통 그러하듯이 팔뚝의 바깥쪽 측면에 달려 있으며 도검으로서 상대를 베고 찌르는 데 특화되어 있는 반면 아팜드의 톤파는 '톤파'라는 이름에 걸맞게 팔뚝의 뒷면에 달려 있어 실제 톤파처럼 자연스럽게 '가드'를 형성하도록 디자인되어 있다. 이러한 장비 위치의 차이는 도검과 톤파의 차이에서 기인한 차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. 참고로 빔 톤파는 본래 유니콘 모드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하지만 설계상의 오류로 인해 유니콘 모드에서 빔 톤파 전개가 불가능하다. MG/PG/RG는 팔뚝 장갑에 걸려서 전개가 불가능하고, HGUC는 전개 자체는 가능하지만 고정성이 약해서 잘 떨어진다. 작중에서는 파일럿의 감정이 격해지는 장면에서 출력의 한계 값을 초과해 빔 칼날의 부분이 팽창, 거대화하는 현상을 보였다. 애니메이션 3화의 시난주와의 대기권 전투 장면에서 빔 칼날이 기체의 크기를 훌쩍 넘을 정도로 거대해져, 콜로니의 거대한 잔해를 일도양단하기도 했다. 소설판에선 시난주와의 최종 결전 당시, 최대 출력을 넘는 거대한 빔 블레이드를 전개해 시난주를 완전히 끝장냈다. 이때 빔 칼날은 수백미터에 이르렀고, 결국 출력을 견디지 못한 그립이 자괴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